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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믹스 깃허브 가보니 조만간 2.0 버전이 새롭게 출시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대안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깃허브 같은 기능에 대한 소통이 라이믹스가 월등히 좋더라구요

그누보드는 아무래도 상업회사다보니.. 보수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구요.

라이믹스는 여러 개발자분이 참여하셔서..

최근에 알려드렸듯이 구텐베르그 에디터도 만드는 그룹도 있고

여러가지 발전할 여지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어에서 gif를 mp4로 바꾸는 기능을 지원하는데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코어에 넣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니깐요.

그리고 그누보드 자체가 요새 활력이 줄어들고... 사용자도 줄어들면서 힘이 없는 듯 합니다.

실력자 분들이 많이 떠난것 같습니다.  제가 눈팅만 하고 있을 때는 실력자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너무 몰랐으니,  더 멋있었나?  ㅎㅎ

예전에 고수분들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그냥 눈팅만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예전같은 북적임은 이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믹스에는 에디터가 하나 밖에 없나요?  템플릿 엔진도 자체에서 만든것을 쓴 것인지요?

언뜻 DB구조를 보니,  태그기능 신고기능등은 있는 것 같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네요

2년 전에 깔아보고 요새는 안깔아봤네요.

저녁에 테스트로 열어보겠습니다.

안 깔아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접고,  다른쪽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지금 문법을 보면,  스탠다드 아닌 템플릿 때문에 더 혼동이 생길수도 있고, 2.0에서도 Twig 템플릿을 조금씩 고려한다고 하니.  그 때쯤이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지금 당장은 vditor 버그 잡는게 우선이겠네요!

그렇죠... 요즘 실제 커뮤니티 사이트 가더라도 그누보드로 제작한 게시판이 많이 안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요새는 앱기반이 많아서.. 전통적인 LAMP 기반은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앱을 위해서 Restful이 지원해 줘야 되는데.  이것을 해 볼려고 들어가 보면 DB구조가 참 힘드네요. (라이믹스는 그래도 구조가 괜찮아 보이긴 하던데..)

새로운 기술에 대한 Follow-up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발 편의성, 확장성등을 위해서 프레임워크도 고려해야 되고..
속도는 빠를 수 있디만,  대부분 시큐리티 이슈가 아직도 많고. (가입을 막아 놨는데도 가입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XETOWN. 라이믹스 등등요

그누보드의 경쟁자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