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

미국에서 꼭 가봐야 될 곳 #3 - Mt. Whitney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후기 미국에서 꼭 가봐야 될 곳 #3 - Mt. Whitney

본문

3탄. Mt. Whitney 14505피트(4421미터) 등반하기..

제일 어려운 일정입니다. 베이스 캠프까지 텐트와 먹을 것 까지 베이스 캠프까지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짐 무게가 최소 40-50 파운드입니다. (3명이 갔을 때 35파운드 였네요..)

Whitney Portal까지는 차로 올라가고 (8360피트)

트레일 캠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12000피트)

https://www.timberlinetrails.com/WhitneyHighCamp.html

 

5월부터 10월까지는 퍼밋이 필요하고 겨울에는 퍼밋이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눈이 가장 많이 적은 때인 4월의 어느날을 보통 선택해서 올라갑니다.

 

800595458_1566665185.1042.jpg

 

금요일 점심 먹고 출발해서 Lone Pine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새벽에 Lone Pine에 있는 Visitor Center 에 방문해서 퍼밋 작성하고, 배변 팩을 픽업해서 출발합니다. (돈을 낸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800595458_1566665229.8027.jpg

 

Whitney Portal에 차를 세우고 trail camp까지 걸어 올라 가면 됩니다.
(기후에 따라 눈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800595458_1566665250.8707.jpg

 

트레일 캠프는 영하까지 내려갑니다. 0F짜리 침낭도 좀 춥습니다.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99 Switch Back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눈이 쌓인 직벽을 찍고 올라 가야 됩니다.

아침 8시 45분경의 눈을 찍고 올라가는 중간에 찍은 사진

 

800595458_1566665280.2998.jpg

 

정상에는 12시쯤 도착한 것 같습니다.

 

800595458_1566665317.0698.jpg

 

다시 걸어서 내려 올 때, 아까 눈을 찍고 올라간곳은 눈 경사를 미끄럼틀로 타고 내려 옵니다. (시간 단축. 이것도 연습이 필요)

그리고 바로 텐트를 철수해서 가능하면 최대한 내려와서 텐트를 쳤습니다.

출발하기전 아침 6시경에 찍은 사진.

왼쪽에 있는 눈을 타고 올라가서 산뒤로 나 있는 산길로 굽이굽이 올라서 가운데 있는 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800595458_1566665817.6167.jpg

 

경고:
동상도 조심해야 되고, 영하의 추위에 숙박도 해야 되고, 그래서 장비도 좋아야 되고, 산행을 많이 하신 전문가와 같이 꼭 올라 가야 됩니다.

추천2 비추천 0

댓글목록 4

가이더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이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79) 작성일

전꿈도 못꾸겠네요

마젠토님의 댓글의 댓글

마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7.♡.♡.2) 작성일

열심히 산에 다니시면 도전해 볼만 합니다.  매주 산행을 해보세요

아파치님의 댓글

아파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3.♡.♡.136) 작성일

와우~ 미쿡에서 제일 높은산 이라는 곳인데 등정을 하셨군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마젠토님의 댓글의 댓글

마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7.♡.♡.2) 작성일

3-4년 전입니다. 지금은 아마 못할 것 같습니다.  텍사스에는 산도 없어서

전체 1,553건 93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apachezone.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사이트명 : apachezone.com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JOO SUNG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