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에서 꼭 가봐야 될 곳 #1 - Half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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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당일치기로 조금 힘들지만 꼭 한번은 해봐야 될 코스가 몇가지 있습니다.
1. Half Dome 하이킹
2. Grand Canyon 내려갔다 올라오기
3. Mt. Whitney 정상
갔다 온 순서대로 한번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1. Half Dome
가고 싶어도 Permit이 있어야 됩니다. Permit을 받는 방법은 여기서 당첨되는 방법과 Walk In으로 가서 아침에 주는 Permit을 받아야 됩니다.(1박이상 캠핑)
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t/hdpermits.htm
당첨이 되면 왕복 약 16마일 코스와 시간이 늦으면 하프돔에서의 트래픽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오후 7시 넘어서 도착했을 정도 입니다.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3일로.. LA에서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호텔에서 숙박하고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요세미팅 공원으로 출발
6시전에 출발해야 트래픽이 없을 때 도착합니다.
개인별로 격차가 있기 때문에 내려오는 시간은 공원 주차장에 6시-8시에 도착으로 보고
주변에 있는 호텔로 다시 가던지, LA로 내려 오던지..
(바로 LA로 내려온것 같음. 한분이 정상까지 가지 않아서.)
캠핑은 모든 짐을 지고 그 절벽을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요세미티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요세미티에 파킹을 하고 맘모스에서 출발해서 JMT의 한 구간을 하는 것이 Half Dome을 올라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3박 4일 또는 2박3일코스)
2012년 9월에 오른 하프돔 정상에서 찍은 사진
원래는 2명이상이 올라가서 한사람은 여기 서있고, 다른쪽에서 사진을 찍어야 됨.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좀더 디테일한 사진은 여기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