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오늘 화이지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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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백신 맞고 왔습니다.
메가 접종소라고 하더니, 아주 큰 레이싱 경기장 주차장에
드라이브 쓰루로 컨베이어 벨트처럼 분업화 되어서 맞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네요.
각각 나눠져 있는 길로 들어 가면,
첫번째 텐트에서 바코드와 인적사항 체크하고,
두번째 텐트에서 알러지 있는지 등 서류 작성하고
세번째 텐트에서 접종하고
그 앞에 대기장에서 15분간 차안에 있다가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집으로 출발하는 구조입니다.
총 16개 라인에 1분에 한명꼴로(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 뽑아 내고 있습니다. (차 2대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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