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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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시는 분 한번쯤 읽어 보셨나요? 저는 읽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인의 이중성을 잘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youngtak967&artSeqNo=9877547
월요일에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가 김용민 브리핑에서 나온 것을 듣고 공감이 가서..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23분경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중
각국이 알맞은 위치를 갖는 것, 만민이 안전과 평화 속에 살기 위한 과업은 가장 위대한 대업이다. 이것은 역사상 실현된 적이 없었다. 이런 목적의 달성은 아직도 요원하다 |
각국이 알맞은 위치를 갖는 것(각자가 알맞은 위치를 갖는 것: take one’s proper station)이란 것의 해석입니다.
간단하게 적어보면
즉 독일과 이탈리아와 일본은 세계 #1이고, 미국이나 다른 곳은 #2, 3으로 보고,,
미국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폭 2방에 항복하면서, 미국은 자기네 밑이 아니라 자기네 위라고 보고
전후에도 아주 깍듯이 존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일본은 한국을 아직도 자기네 아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본의 경제 침략에 굴복하게 되면, 앞으로 영원히 이 관계는 벗어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한방 먹여서 최소 대등한 관계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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