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술 한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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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와인한잔(?) 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에디터(Vditor)는 갑자기 에디터의 성능 개선보다는 갑자기 노트 앱으로 넘어가다 보니,
업그레이드가 늦네요..
아무래도, 서로의 방향이 다르다 보니, 갑자기 에디터 만들다가 노트 앱으로 넘어갔네요.
여기에서도, 에디터 기능 개선이 되길 바랬는데, 결국은 삼천포로 빠져서, 더 이상 업데이트는 안하고 있습니다.
에디터나 다른 것을 가끔 보다 보면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는 중국쪽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어도 구글 번역으로 보면서..)
한국쪽 깃헙은 많이 없는지 내가 못찾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없네요..
에디터도 기본기에 더 충실하길 원하는데, 잘 안되네요.
가장 좋다고 하는 froala나 ckeditor 5정도의 95% 기능정도를 가져가면서, 한글도 제대로 됬으면 했던 마음이 있는데.. (중국을 빌붙어서.. ㅠㅠ)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은 Textarea에서 한글 입력시에 Backspace에 문제가 있고.
IOS는 composition event가 안나오고..
이런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제대로 된 한국형 에디터가 되었으면 했는데.. 잘안되네요.
삼겹살과 와인 먹고 주절 주절했습니다. 한국분들도 기본기에 충실한 깃헙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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