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드디어 자가 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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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2시부로 드디어 종료되었습니다.
도착일 + 15일째 12시입니다.
1. 도착하기전에 앱을 깔아야 됩니다.
미국폰일 경우 와이파이로만 쓰다 보니, 앱이 가끔 위치정보를 못잡는 경우가 있네요.
2. 공항 검역을 통과할려면, 전화번호를 확인하기 위해서 통화를 해야 됩니다. (통화가 안되면 통과안됨.)
3. 설치된 앱으로 매일 2번 8시, 20시에 2번정도 체온과 기본 사항을 입력해야 됩니다. (발열, 기침 여부등)
온도계를 사왔는데, 주는 물품에 포함이되어 있네요.
4. 매일 시청 직원이 전화를 합니다. 쉬시는 날에는 셀폰으로 주시네요.. (애 보시면서..)
5. 미국에서 귀국시에는 도착 3일이내와 , 마지막 전날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귀찮더라도 당일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후에 도착하는 비행기보다는 새벽도착 비행기가 좋습니다.
마지막날 검사도 보건소가 먼곳이면, 119 또는 방역콜밴등을 타고 갔다 오시면 됩니다. 저는 가까워서 도보로.. (매일 통화하는 시청직원에게 문의하세요)
6. 서울 및 경기에는 별도로 운영되는 방역 버스가 있는 것 같고, 지방은 KTX 코로나칸을 타고 내려가야 됩니다.
7. 지역에 내리면 담당자가 대기 하고 있어서, 안내를 통해서 방역 콜밴까지 안내해 줍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를수도 있음)
8. 자가 격리용 물품은 익일정도에 배달 됩니다.
9. 일부지역은 중간에 쓰레기 수거까지 해주네요. (여기는 그렇지 않지만, 뉴스를 보니..)
움직일때, 방심할수 없으니, 무조건 마스크쓰고, 뭔가를 만졌을 때에는 꼭 손소독제를 통해서 소독하시면서 다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