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XETOWN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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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에 마크다운 에디터를 올렸는데 8 회원이 다운로드 하셨네요. (아파치존에서는 0)
아파치존에서 하나도 없고.. @우성짱 님 덕분에 오랜만에 그누보드도 수정해 봤고. (풀 리퀘스트도 날렸는데, 코어 고치는 것이라서 잘될지..)
이것 저것 하기에는 실력도 부족하지만, 그누보드 자체에도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XETOWN의 제품은 어떤가요? 라이믹스나 XE로 갈아 타 볼까 생각이 듭니다.
그쪽에 에디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에디터 자체의 기능 (각 보드와의 인터그레이션은 다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아마도 더 좋은 에디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은 거의 깃헙과 같은 기능만 구현합니다. (즉 깃헙에서 버그라도 같게. ㅎㅎ) GFM Spec 또는 Commonmark spec
에디터의 기본기능이 거의 끝나가고는 있지만, (끝이라고 해도 끝이 없이 업데이트를 해야 되겠지만.)
에디터에서 위지위그의 에디터가 가지고 있는 기능중 빠져 있는 것을 추가할려고 하면,
Typescript로 된 vditor도 고쳐야 되고, 마크다운 엔진인 고랭으로 된 lute도 수정해야 됩니다.
각 기능 참조
https://sir.kr/cm_free/1560785
라이믹스는 어려운가요? XE는 라라벨이라서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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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짱님의 댓글
라이믹스 깃허브 가보니 조만간 2.0 버전이 새롭게 출시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대안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깃허브 같은 기능에 대한 소통이 라이믹스가 월등히 좋더라구요
그누보드는 아무래도 상업회사다보니.. 보수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구요.
라이믹스는 여러 개발자분이 참여하셔서..
최근에 알려드렸듯이 구텐베르그 에디터도 만드는 그룹도 있고
여러가지 발전할 여지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어에서 gif를 mp4로 바꾸는 기능을 지원하는데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코어에 넣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니깐요.
그리고 그누보드 자체가 요새 활력이 줄어들고... 사용자도 줄어들면서 힘이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