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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고생 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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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밤새 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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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게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졸립기도하고 귀찮기도해서 그냥 잦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발이 부어서 약을 먹었지만 하루종일 통풍으로 고생을 하고 있네요......ㅠㅠ

 

엄지 발가락에 요산이 쌓인것 같은데 무지 아픕니다.....ㅠㅠ

 

미시간에 와서 왜이리 아픈곳이 많은지......

 

한동안 통풍이 괜찮더니 요즘 밀가루 음식(라면, 빵, 과자 등...)을 조금 먹었더니 이렇게 퉁풍이 도지네요. 아고 아파라.....

 

약을 먹고 조금 좋아지긴 했는데 불안하니 내일부터는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을 안먹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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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imerong님의 댓글

no_profile ime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9) 작성일

에고... 바람만 불어도 통증을 느낀다는 통증계의 대표선수한테 잡히셨군요. 잘 헤쳐나오시길 응원합니다.

마젠토님의 댓글

마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7.♡.♡.3) 작성일

객지에서 더 건강 챙기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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